전체 글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친코 독후감 1부, 2부 파친코.... 드라마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이 제목은 어그로 끌기 좋아서 무심코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즌1, 시즌2 정주행을 다했다. 처음에는 도박용어인 파친코가 나와서 드라마 카지노랑 비슷한건가 했으나 점점 알고보니 일제강점기 때 조선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재일 동포에 대한 얘기였다. 선자라는 부산 여자가 고한수라는 한인(야쿠자?)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얘기가 주 내용이다. 선자는 유부남인 줄 모르고 고한수를 만났고 어찌어찌 하다가 임신을 하게됐다. 그러나 선자는 고한수에게 임신사실을 밝혔고 고한수는 자신이 이미 와이프가 있다고 했고 첩으로 선자를 들일 수 있다고 했다. 선자는 충격을 먹고 고한수를 떠난다. 이후 선자는 아이를 족보에도 못 올린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가족들도 괴로워한다. 그러다가 이.. 달과 6펜스를 읽고.. 작가 : 서머싯 몸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서머싯 몸의 다른 책 "인간의 굴레에서"라는 책을 읽고 나서 작가의 다른 책 중 이 책이 더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읽게 됐다. 책 제목부터 예상이 안됐던 이 책은 너무 어려워보여서 계속해서 안보고 있다가 시간여유가 조금 생긴 요즘 읽게 됐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계속해서 충격을 준 책이었다. 주인공에 갑작스런 행동이라던지 주인공이 지향하는 삶의 방향이 요즘 시대와 많이 다르다고 느껴져서 그렇다. 요즘 시대? 내가 느끼는 한국의 요즘 시대는 물질이 가장 상위에 있고 꿈을 위해서 도전한다는 소리도 많지만 그 뒤에는 항상 물질적 풍요가 뒷받침되는 꿈만 본 것 같다. 가난을 선택하고 또 몰입해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한국에서 사는 여러 사람들 .. 싯다르타를 읽고나서~ 싯다르타, 나는 이 책의 제목을 예전에도 서점에서 봤었다. 책 제목부터 불교냄새가 나는 이 책은 뭔가 고정관념을 갖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여러 번 지나치고 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을 보게 된 트리거(방아쇠?)는 바로 "삶을 견디는 기쁨"이라는 헤세의 에세이? 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헤세의 문장을 보고 많은 위로와 공감을 얻었었다. 특히 낮에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있었어도 밤이 따듯하게 안아줄 것이다 같은 내용의 시들이 정말 위로와 평안함을 주는 시였다. 이외에 많은 시를 읽고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여튼 이 책을 보고 헤세의 싯다르타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하고 읽었다. 그 결과, 이 책은 내 예상과는 많이 달랐다. 종교적인 색채가 강할..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